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이란?
부스터 샷이란?
부스터샷은 백신 효과를 높이고자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추가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의 효능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양한 형태로 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번 백신을 접종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8일(현지시각) 델타변이를 타깃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의 승인에 따라 빠르면 8월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스라엘 리얼월드 데이터에 의하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감염 및 증상성 질환 등의 예방 효과는 접종 6개월 후 감소했다고 합니다.
화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체 6개월 동안 중증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는 높게 유지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가 감소했다"며 "현재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6~12개월 이내에 3차 접종을 진행해야 백신 효능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등 4개 백신은 영국 국립보건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Research)와 사우스햄프턴 대학(University of Southhampton)에서 진행 중인 Cov-Boost라는 연구에서 계절 부스터샷 효과를 연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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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90929_34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