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최신 영화 추천 그레이맨 - 루소형제 감독이 만든 웰메이드 액션 첩보몰 !!! 강력추천합니다.

넷플릭스의 그레이맨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따로 영화관을 가지 않고 핸드폰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영화를 다 봤습니다. 영화 본 소감을 적기 전 루소형제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루소 형제는 미국 출신의 영화 감독입니다. 이 둘은 모두 명문 사립대인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에서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이 루소 형제의 대표적인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캡틴아메리카-윈터솔져

 

캡틴아메리카-시빌워

 

어벤저스 - 인피니티워

 

어벤저스 - 엔드게임

작품명만 들어도 어마어마 합니다. 위에 작품들 모두 루소 형제가 감독으로 한 영화들입니다.

 

어마어마 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루소형제가 넷플릭스에 개봉한 그레이맨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레이맨의 전체적인 줄거리 

cia의 피츠가 감옥에 간 주인공을 첩보세계로 스카웃을 하면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이후 그레이 영역의 삶을 살게 됩니다. cia를 위해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는 그런 첩보요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 주인공 식스가 속해 있는 그레이 요원들을 없애려는 cia의 고위직일 데니의 속셈을 주인공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요원인 크리스에반스가 그 임무를 맡으며 주인공 식스와 대립하게 되면서 영화가 진행됩니다.

 

액션하나하나가 아주 재밌습니다. 

역시 액션영화를 잘 만든 루소형제감독의 작품이라 그런지 영화의 모든 액션들이 아주 훌륭합니다. 절제되면서도 폭발력있는 액션신들이 영화를 더욱 몰입하게 만들더라구요.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약 2600억원의 제작비가 들었는데,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그만큼 영화 속에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총평

오랜만에 스릴 넘치는 영화를 봐서 재밌었습니다. 

소재는 신선했으나, 마지막 결말로 가는 게 용두사미처럼 약간은 좀 약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