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역 중원구청 맛집] 제주도에 가지 않고 흑돼지를 먹을 수 있어요. 돈사돈 성남점에서 쫄깃한 흑돼지를 먹고왔어요.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예전에 제주도에 놀러 갔을 때 흑돼지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흑돼지를 입에 넣고 이거는 일반적인 삼겹살과는 확실히 다르다 라고 느꼈습니다. 식감이 아주 쫄깃쫄깃했어요.

 

그때의 기억으로 호옥시 경기도에서도 제주도의 흑돼지를 먹을 수 있을 까 해서 알아보니, 성남시 중원구청 옆에 돈사돈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흑돼지 입니다. 

돈사돈이라는 식당은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판매하는 아주 유명한 식당이에요. 그 인기가 대단해서 제주도에 있는 돈사돈에서 식사를 하려면 꽤 오랜시간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인기가 이곳 경기도까지 돈사돈을 볼 수 있게 했네요.

 

돈사돈은 제주도의 흑돼지를 직접 공수해서 내륙에서도 제주도 흑돼지의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남에 있는 돈사돈 식당 안으로 들어왔어요.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있고, 발레파킹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밑 반찬을 깔아주셨습니다.

돈사돈 메뉴입니다.

2인 기준으로 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주흑돼지는 목살과 오겹살에 63000원 입니다. 100그램 기준으로 보자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에요! 

 

돈사돈은 초벌을 해서 고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앉자마자 바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고기 순삭을 위해!)

근고기로 팔기 때문에 2인 기준 600그램의 고기가 나와요! 

그리고 멜젓도 같이 나오는데, 제주의 향이 그대로 나더라구요! 

 

먹고나서,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제주도에 매번 갈 수 없으니, 이곳 돈사돈에서 제주도의 흑돼지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흑돼지의 그 쫄깃한 맛 그래도 납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면 이곳에 와서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