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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영종도로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영종도에 사는 친한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을왕리에 있는 유명한 카페/베이커리로 갔네요 ~
운서역에서는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어요. 한적한 곳에 위치한 매장이라서 자동차가 없으면 좀 가기 힘들겠더라구요.
자동차로 달려서 도착한 곳은 '강민호 을왕리 빵판다' 라는 곳입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곳이라 사실 기대감이 컸습니다. 자기 이름을 걸 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도심(?)에서 꽤 먼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벌써 많은 손님들이 와계시더라구요. 매장이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정말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화려한 경력을 가진 분이시더라구요!!
기대됩니다!!!!
판다? sell?이 아닌가요?
매장 테라스에 팬더들이 많네요.. .그 판다가 이 팬더인가요? ㅎㅎ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매장모습/베이커리
파리바케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종류의 빵들이 많이 보여요. 역시나 모든 제품들이 맛있어 보입니다!!!!
마무리
주말에 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저희는 이곳에서 먹지 않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다음에 와서 꼭 한번 빵을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는 빵들과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테라스에 마련된 작은 공원같은 공간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음료도 마시고 가볍게 바깥공기를 쐴 때 좋은 장소란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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