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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마실거 볼거리 리뷰/[여행리뷰] 국내여행

강원도 홍천 계곡여행 - 백패킹!!!, 밤하늘의 별들이 아주 잘보여요.

by 아뾰오옹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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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계곡으로 놀러 가자는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약속의 날이 왔습니다 저희는 강원도로 여행지를 정했습니다.

 

저와 친구의 여행 목적은 바로 백패킹 이었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백패킹의 매력에 빠져있어서 백패킹 장비가 많이 있었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이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홍천 입니다.

서울에서 약 차로 1시간 30 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차가 막히면 약 2시간 정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 첫날이라 그런지 차들이 꽤 도로에 많이 있었어요.

저희도 약 두시간을 달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산비탈 아래 자동차를 주차하였습니다.

짐을 내리고 하이킹을 하기 전 신발 듣고 마음에 준비를 했습니다. 엑 저는 빽빽히 처음이라 그런지 긴장이 좀 되었어요. 가방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야영지 까지 가는데 힘이 들었습니다.

저희의 본진은 계곡 바로 옆에 구축하였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워서 땀이 났지만 짐을 가볍게 풀고 바로 계곡으로 들어가니 금방 더위를 잊었어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바로~~~~ 쿡앤쿡에서 나온 짬뽕밥입니다. 불이 필요 없이 물만 부으면 밥이 완성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밤이 되니 밤하늘의 별들도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도시를 잠시 떠나 자연에서 별도 보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니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친 일상을 떠나 공기좋고 물맑은 강원도에서 힐링하시길 바래요~~

이상 첫 백패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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