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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트

새로운 영화 '모가디슈' 조인성, 허준호, 김윤석 주연!!! 기대되는 영화 소개 / 모가디슈 란? / 영화 모가디슈 예고편 영상 / 출연진

by 아뾰오옹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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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는요,,

동아프리카의 국가 소말리아의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로 인도양 연안에 있습니다. 모가디슈라는 이름의 유래는 본디 아랍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아랍식으로는 무까디슈라고 발음하며, 이 발음을 이탈리아인들이 모가디시오(Mogadissio)로 알아들었고, 이 지역을 2차세계대전 이후 점령한 영국인들이 이를 다시 모가디슈(Mogadishu)라고 한 것이 지역명의 유래. 동북아프리카 대부분 국가가 다 그렇듯 이 나라도 아라비아 반도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해 마주 보는지라 일찍이 아랍화/이슬람화되어 아랍권의 일부로 지내왔다. 덕분에 오래된 모스크나 아라비아 양식의 건물들이 흔하다. 전쟁통에 상당수가 손상되긴 했지만 잔존한 것들도 있다.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는 주요한 거점 항구로 항상 등장할 정도니, 과거에는 해상 교통로의 요지였음이 분명합니다. 주민 대부분은 함계의 소말리인이며, 이들은 모국어인 소말리어만 사용하지 않고 아랍어도 사용한다. 아랍어의 경우 대개 아랍어 방언쪽이 널리 쓰이고 있다. 서쪽의 같은 함계 혈통의 베르베르인들이 아랍어와 베르베르어를 같이 쓰는 것과 같이 아랍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랍화된 소말리인 말고도 진짜 아랍인과 영국 신탁통치 시절 인도에서 건너온 인도인, 그리고 구 식민지배자 이탈리아인도 극소수 있었습다. 이러한 외국인들은 당연히 1992년 소말리아 내전이 발발한 후 다들 돈까지 싹 들고 도망쳐 나가버렸습니다.

영화 모가디슈! - 영화정보 / 줄거리 / 예고편

개요 액션한국121분
개봉 2021.07.28.
평점 9.31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https://youtu.be/VOdDMmSjle0

영화 '모가디슈'에 나오는 사람들

대한민국 대사관
한신성 (김윤석 扮)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
강대진 (조인성 扮)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참사관[3]
김명희 (김소진 扮)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대사 부인
공수철 (정만식 扮)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서기관
조수진 (김재화 扮)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사무원
박지은 (박경혜 扮) - 주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 사무원
북한 대사관
림용수 (허준호 扮) -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
태준기 (구교환 扮) - 주 소말리아 북한 대사관 참사관

 

정말 기대되는 영화네요!!!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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