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요 공약 알아보기 (이재명 인물정보 / 학력 / 경력 / 이슈)

이재명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 입니다. 
1964년 경상북도 안동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성남시장을 역임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21.2%의 누적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임자였던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누르고 임창열 이후 20년 만에 당선된 민주당계 정당 출신 경기도지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여권 대권 후보들중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가 되었습니다.

2021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전 총장과 1~2위를 겨루고 있으며, 자신의 대선 캠프인 열린캠프를 조직하고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하였다.

 

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주요공약

제1공약으로, 전환적 공정성장을 통해 장기간 추세적으로 하락해온 경제성장률의 우하향을 멈추고 우상향의 지속성장으로 전환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환적 성장 방안으로는 

△기후에너지부 

△대통령 직속 우주산업전략본부 

△데이터전담부서를 설치를 약속

 

기본소득

청년에게는 연 200만원, 그 외 전 국민에게는 1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이 있습니다.

기본소득의 최종 목표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수준인 월 50만원이지만, 재원 형편상 임기 내에 도달할 수는 없다"며 "임기 개시 이듬해인 2023년부터 25만원씩 1회로 시작, 임기 내에 최소 4회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연 100만원(4인 가구 400만원) 이상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청년에게는 연간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지사는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약 700만명에게는 보편 기본소득 외에 연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며 "보편 기본소득과 청년 기본소득이 정착되면 청년들은 11년간 총 2200만원의 기본소득을 받게 됩니다.

기본대출권

 

국민 누구나 최대 1000만원까지 3% 수준의 저리로 장기간 빌릴 수 있는 ‘기본대출권’을 도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대부업체 이용자의 평균 대출금(900만원)과 비슷한 금액을 우대금리보다 조금 높은 조건(현재 기준 3% 전후)으로 10~20년간 대출받되, 마이너스 대출 형태로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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