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여행 일기1 내 인생 2번째 백패킹(backpacking) 후기 - 굴업도, 백패커들의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백패커의 성지로 불리는 굴업도에 다녀왔습니다. 굴업도는 행정구역상으로 인천에 속해있는 작은 섬입니다. 육지에서 배를 타고 약 4시간 정도 가야 도착하는 그런 곳이에요. 이곳이 백패커들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섬의 경치나 분위기가 대한민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비쥬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패킹을 좋아하는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저의 2번째 백패킹 장소는 굴업도가 되었습니다. 표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굴업도를 가기 위해서는 배를 2번 타야합니다. 저희는 대부도에서 가는 여정을 택했습니다. 대부도-덕적도-굴업도 이렇게 이동하게 됩니다. 대부도(육지)에서 덕적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구하기는 쉽습니다. 들어가는 배가 크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가는 배편은 배..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