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 양자역학1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 이란? - 양자역학 이야기 슈뢰딩거의 고양이란?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의 불완전성을 비판하기 위해서 1935년 에르빈 슈뢰딩거가 고안한 사고실험 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 내용 사고실험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자 안에는 살아있는 고양이 한마리, 청산가리가 든 유리병, 방사성물질인 라듐, 방사능을 검출하는 가이거 계수기 그리고 망치가 들어있습니다. 라듐 핵이 붕괴하면 가이거 계슈기가 이를 탐지하고 그러면 상자속 망치가 유리병을 내려치게 되는데, 이 때 유리병 속에 청산가리가 유출되면서 고양이가 죽게됩니다. 라듐이 붕괴될 확률은 1시간 뒤 50퍼센트의 확률을 가집니다. 1시간 뒤에 고양이는 죽었을까 살았을까 하는 내용의 사고실험입니다. (외부에서는 절대로 상자 안을 볼 수 없습니다.) 즉, 1시간 후에 절반..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