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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마실거 볼거리 리뷰

[평택 포승 서평택 갈비찜 맛집] 곽만근갈비탕 서평택점 - 매운갈비찜 먹었어요!! 또 먹고 싶습니다. +메뉴/매장내부

by 아뾰오옹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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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갈비탕입니다. 전날에 술을 살짝 먹어서 해장을 하고 싶어서요~

그러다가 검색해서 찾은 곽만근갈비탕에 오게 되었네요. 

저는 사실 곽만근갈비탕 이라고해서 사장님 이름이 곽만근 님이 하시는 개인 식당 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프랜차이즈 식당이름이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프랜차이즈 대표를 하고 있는 곽만근 님은 20년의 외식 경력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시니, 음식의 맛은 없을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사거리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곽만근갈비탕 서평택점 영업시간입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영업을 하네요

이 매장은 평택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이 되었더라구요. 

모범음식점이 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심의 절차를 통과해야 모범음식점에 선정될 수 있는데 이 매장이 그런 곳이라니 일단 입장 전부터 위생문제 등의 걱정에서는 안심이 되네요.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회식으로 이용하시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내부 프라이빗룸이 있어서 소모임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식당이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곽만근갈비탕 메뉴입니다. 

스탠드형 메뉴 앞뒤고 메뉴가 적혀있어요. 계획대로 갈비탕을 주문하려고 봤더니, 매운갈비찜이 있더라구요!!!

음... 속이 살짝 느끼하기도 하니, 친구랑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매운갈비탕 콜? 콜!

바로 주문했습니다.


정갈한 밑반찬이 나오네요. 특히 샐러드가 맛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프랜차이즈를 하고 계셨군요.. 곽만근대표님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갈비탕 국물을 주셨습니다. 시원하니 좋네요.


드디어 메인메뉴등장입니다.

일단 푸짐한 양에 깜짝놀랐습니다.

왕갈비와 수제비, 떡, 새우 등등 꽉찼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글을 적고 있는데,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일단 매운갈비찜 답게 맵습니다.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데, 아주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니 매운음식을 못먹더라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고기랑 뼈는 쓱 하면 떨어지는 일단 고기를 벗겨낸다음. 가위로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매콤한맛이 고기에 잘 베어있어서 아주아주 맛있습니다.


공기밥 2개를 추가해서 갈비와 양념국물에 같이 먹으니 환상적입니다.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입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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