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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트

제네시스 'G90'에 라이다 2개 단다...자율주행 '레벨3' 구현? - 각 레벨 단계별 자율주행자동차의 능력 알아보기

by 아뾰오옹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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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G90에서 라이다를 2개 달고 나온다는데, 자율주행 레벨3을 만족한다고 합니다!!!

먼저 제네시스 G90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와 정말 멋지네요, 특히 헤드라이트 부분에서 일직선 선이 차체 측면까지 이어지는게 매력적입니다. 

일단 G90 외모는 합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현대차에서 강하게 홍보하고 있는 내용이, 새로 출시되는 G90에 라이다를 2개 설치하고 자율주행 레벨3에 해당되는 성능을 갖춘다고 합니다. 

 

먼저 라이다는 무엇일까요?

라이다는 (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 ) 광학 펄스로 목표물을 비춘 후 반사된 반송 신호의 특징을 측정하여 물체의 거리와 형상을 그립니다. 라이다는 원거리 물체를 감지하는데 유용한 장치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에는 라이다 뿐만아니라 초음파센서, 레이더, 광학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들이 서로 보완하며 안정성을 높이게 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자동차 위에 라이다가 설치가 되어 있네요. 

 

 

자율주행자동차 레벨 

제네시스 G90에서는 레벨3를 만족하는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하는데 위 표를 보시면 레벨3은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한 정도의 능력을 말합니다.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조건부 자율주행은 보통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정도를 말합니다. 테스라가 현재 NOA 기능이 레벨3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기술이 벌써 레벨3에 달한다니 자부심을 느끼네요~ 대부분의 차종에서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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