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거 마실거 볼거리 리뷰

[평택역 1번출구 한끼식사] 평택역 로데오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진차이나에서 탕볶밥 먹었어요!

by 아뾰오옹 2020. 12. 30.
반응형

시작

평택 날씨가 아주 쌀쌀해지고 있네요. 요 몇일 전까지는 이게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춥지 않았는데, 오늘은 기온이 확 낮아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춥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평택역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마침 점심시간이라 밥을 먹을려고 식당을 찾아 다녔네요 

오늘은 왠지 중식이 땡기는 날이라, 평택역에 있는 홍콩반점에 갈까 했늗네, 그 아래 1층에 진차이나 라는 매장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들어가 봤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아주 블링블링 하네요. 

매장 내부도 깔끔합니다.

평택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 에 있는 아주 가까운 식당이에요. 

 

매장내부모습

진차이나는 셀프POS 에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주문이 가능해요. 메뉴를 고르고 마지막에 결제를 하면 됩니다. 

매장내부테이블이에요. 

여느 식당과 같은 일반적인 테이블이에요. 그런데 테이블 사이 간격이 조금 좁아서 테이블 사이로 이동할 때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매장 안쪽으로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혼자나 두명이서 와서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메뉴판 소개

메뉴판을 찍으려 햇으나,, 자동포스기에만 있어서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착합니다. !!!!! 가성비의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먹어보기

저는 오늘 탕볶밥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탕수육, 짬뽕국물 이렇게 서빙이 됩니다.

앗, 맛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제품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통 중국집의 그런 맛이 납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게 한끼를 했습니다.

 

특히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인가요? 튀김옷이 아주 쫄깃쫄깃해서 훌륭한 식감이었습니다. 

짜장소스 맛있었는데, 살짝 부족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짬뽕국물도 아주 맵지도 않으면서 불맛이 살아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아주 주관적인 평가

가격은 8000원, 아주 가성비 좋은 한끼 식사였습니다.

볶음밥의 짜장소스가 맛있었는데 분명 짜장면도 맛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에 오면 짜장면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끝!!, 댓글 공감 부탁해요! 맞구독 좋아요!!

 

"아래 공감 ♡ 을 꾹 눌러주세여!!"

구독부탁드려요~ 바로 맞구독 찾아갑니다~

구독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