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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친한 친구를 만나러 홍성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단둘이만 만나서 조용히 밥만먹었네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길 바랍니다.
멀리서 왔다고 홍성 현지인이 추천하는 홍성 한우를 먹으러 갔습니다.
충청남도 홍성은 약 10만명정도가 사는 동네입니다. 전체적으로 평화롭고 한적한 동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저희는 홍성한우프라자로 왔습니다.
식당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의 외부 모습은 화려하진 않지만 보통 대부분의 맛집 특징아닐까요? ㅎ 겉은 화려하지 않지만, 맛은 좋은 그런 곳 있잖아요~
매장내부모습
드디어 매장에 들어왔습니다.
식당내부는 여느 식당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밖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내부가 아주 컸어요.
메뉴판 소개
홍성한우프라자 메뉴판이에요
한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먹어보기
저희는 점심특선을 주문했어요.
점심특선은 구이와 식사가 나오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성에 와서 부담없이 한우를 즐기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소고기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2인의 고기입니다.
여기에 된장국까지 해서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이대로 멈출수가 없어서 고기를 추가해서 먹었네요
고기의 핏기가 사라지자 마자 입에 넣었더니 입 안에서 고기가 살살 녹네요 ~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평가
역시 홍성에서 한우가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한우가 아주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하신다면, 점심특선으로 드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끝!!, 댓글 공감 부탁해요! 맞구독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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