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당산 맛집] 브런치빈, 가성비 훌륭한 브런치 전문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서울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서울에 왔습니다~

점심 한참 전에 만났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브런치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영등포/당산 근처에 정말 맛있는 브런치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오게 되었네요!! 

 

평소에 브런치를 즐겨 먹지는 않지만, 왠지 오늘은 가볍게 점심을 먹고자 하여 브런치 메뉴가 딱 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브런치빈 당산점, 깔끔한 브런치 전문점! 

브런치빈은 프랜차이즈에요.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도 브런치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즘 정말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봤어요. 

오피스텔 건물 1~3층에 위치해 있는데, 매장의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외벽이 벽돌로 되어 있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매장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외부에서 느껴지는 모습이랑 비슷한 느낌의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메뉴를 먹으려면 위로 올라가야한다고 하여, 저희는 3층으로 올라왔어요. 

3층은 커피매장과 비슷한 분위기의 식사공간이에요. 일단 매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브런치빈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브런치빈의 메뉴를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매장의 크기 만큼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음료뿐만 아니라 샐러드부터 시작하여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성비의 세트6 을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남자 둘인데요, 세트6번의 메뉴 구성이 가장 알차보여서 이 메뉴를 정했습니다. 

메뉴에서 플래터의 종류를 정할 수 있고, 파스타나 필라프 등을 고를 수 있어요. 

플래이트는 샘플러, 파스타는 라코타 바질파스타를 선택했어요. 

 

플래이트에 샐러드, 소세지, 빵 등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아침에 브런치로 먹기에 적당한 정도의 양이었어요.

라코타 바질파스타입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파스타였어요. 

마무리,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브런치빈에 오게 되었는데, 가격에 비해 메뉴 구성이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도 브런치가 생각날 때, 이곳 브런치빈이 생각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