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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마실거 볼거리 리뷰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 필스너하우스, 드디어 오늘 가봤습니다. 체코 생맥주를 마시고 왔습니다. 학센은 거들뿐!

by 아뾰오옹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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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많이 봤습니다. 

건물 외부가 너무 들어가고 싶게 생겨서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필스너하우스 입니다!!

맥주를 좋아하는데, 필스너 하우스라는 이름만으로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필스너는 라거의 한 종류. 라거 특유의 투명한 황금빛과 시원한 청량감에 더해 사츠(Saaz) 홉의 쌉싸름한 맛과 풍미가 강조된 것이 특징이고 일반 라거에 비해 더욱 강한 쓴맛과 깊은 풍미가 보리의 곡물향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미디엄 바디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외부 모습이 유럽의 맥주집을 그대로 가져다가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국적이고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 입구 앞에 이렇게 포토존도 있습니다 ㅎㅎ

필스너 하우스의 메뉴판을 찍어봤어요.

다양한 필스너들과 코젠도 있네요.

필스너 하우스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은 좀 밝게 찍혔는데, 약간 어두운 조명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외국에 있는 맥주집에 온 듯한 그런 이국적인 기분이 들어서 맥주맛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학센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비쥬얼이 좋았어요. 겉 껍질이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총평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한잔 즐기기 아주 좋은 장소를 찾은거 같아요. 맥주가 생각날 때, 다시 방문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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