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를 시청했습니다.
본방을 마치고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나는 솔로는 지금 벌써 16 기째 이어지고 있는 sbs 플러스에서 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이에요. 저는 1기부터 지금 16기까지 쭉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이번 기수가 갈등도 많고 재밌는 장면도 많아서 역대급 기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번 나는 솔로 16 이 각 인물별로 이번 편에 대한 요약을 좀 해볼게요.
"테이프까까" 광수와 영철의 갈등
지난주 최고의 장면은 마지막에 광수님이 영수 영철님한테 테이프 까까라고 말했던 장면인 것 같아요.
사실 제 생각에는 각각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들의 말을 와전시키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옥순님이 말했던 대로 자기의 줏대를 가지고 끝까지 자신의 감정을 가지고 밀고 나갔으면 이런 사달이 나지 않았을 텐데 그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지난주에 테이브 까까 라면서 감정이 고조 되면서 끝났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다음날 아침에 광수와 영철이 서로 화해하면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광수와 옥순의 애정전선
다음으로 광수와 옥순의 애정 전선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이 둘 커플은 이번 키스 처음 부분에서부터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광수님의 오해가 쌓이면서 위기가 있었는데, 결국 옥순님은 광수님에 대한 감정을 비우셨더라고요. 광수님은 아직 옥순님에 대한 마음이 있었지만 옥순님께서는 칼같이 광수님을 쳐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옥순님의 인터뷰에서 이제 더 이상 광수님에 대한 호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숙 그리고 영호와 영식
특히 현숙님은 현재 영호님과 영식님 사이에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현숙님 말에 의하면 영식님이랑 커플이 된다면 영식님이 든든하기 때문에 모든 가족을 잘 챙길 것 같다라고 말했고, 동시에 본인이 끌리는 사람은 영호님이라고 했습니다. 영식님은 초반부터 현숙님한테 관심이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마지막에는 고민하고 있는 현숙님한테 만약 현숙님이 자신을 선택하지 않으면 자기는 선택하지 않겠다라는 초강수를 두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영호님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현숙님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삼각관계가 마지막에 어떻게 끝날지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영자에 대한 마음이 커진 상철
지난 저녁에 있던 어릴 적 사진을 뽑아서 데이트가 매칭이 되었던 영자와 상철의 데이트가 다음날 있었습니다. 사실 이 둘은 이번에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는 건데 상철님은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영자님께 관심이 있었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영자님도 상철 님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과 맞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그때부터 상철님에 대한 호감이 커졌습니다. 마지막 여자들이 선택하는 데이트에서 영자님은 상철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최종 선택이 하루 정도 남았는데 마지막에 영자님이 창철님을 선택할지 혹은 상철림이 영자님을 선택할지 이 부분이 관전 포인트입니다.
영숙과 상철
이번 편을 보면서 정말 알 수 없는 한 사람의 마음은 바로 영숙님의 마음입니다 밤에 있었던 술자리에서 영숙님은 상철 님한테 자기는 미국에 갈 수 없으니 다른 여자를 찾으라고 계속 말합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영승님은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상처림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마지막에 있었던 여자들의 선택에서 영숙님은 상철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마지막 장면까지 영숙님이 이미 상철님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상처림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끝날 때까지 알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철님과 정숙님
마지막 여자들의 선택에서 정숙님은 영철님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대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서 정수님과 영철님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선택에서 이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는 걸로 봐서 무난하게 커플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주, 상철은 영자와 영숙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이제 곧 최종 선택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한 주 더 미룰지 아니면 최종 선택을 보여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 선택에서 과연 상철님이 영자님과 영숙중에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합니다.!!
이번기수가 재밌었던 이유!!
특히 이번 돌싱 2번째 기수인 16기가 재밌었던 이유는 제 생각에는 어떤 사회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듯한 장면들이 많이 있어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제 곧 최종선택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잘 시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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