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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후기2

내 인생 2번째 백패킹(backpacking) 후기 - 굴업도, 백패커들의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백패커의 성지로 불리는 굴업도에 다녀왔습니다. 굴업도는 행정구역상으로 인천에 속해있는 작은 섬입니다. 육지에서 배를 타고 약 4시간 정도 가야 도착하는 그런 곳이에요. 이곳이 백패커들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섬의 경치나 분위기가 대한민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비쥬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패킹을 좋아하는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저의 2번째 백패킹 장소는 굴업도가 되었습니다. 표구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굴업도를 가기 위해서는 배를 2번 타야합니다. 저희는 대부도에서 가는 여정을 택했습니다. 대부도-덕적도-굴업도 이렇게 이동하게 됩니다. 대부도(육지)에서 덕적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구하기는 쉽습니다. 들어가는 배가 크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가는 배편은 배.. 2022. 6. 3.
강원도 홍천 계곡여행 - 백패킹!!!, 밤하늘의 별들이 아주 잘보여요.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계곡으로 놀러 가자는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약속의 날이 왔습니다 저희는 강원도로 여행지를 정했습니다. 저와 친구의 여행 목적은 바로 백패킹 이었습니다. 최근에 친구가 백패킹의 매력에 빠져있어서 백패킹 장비가 많이 있었는데, 친구의 도움으로 이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맙다 친구야!!!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홍천 입니다. 서울에서 약 차로 1시간 30 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차가 막히면 약 2시간 정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 첫날이라 그런지 차들이 꽤 도로에 많이 있었어요. 저희도 약 두시간을 달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산비탈 아래 자동차를 주차하였습니다. 짐을 내리고 하이킹을 하기 전 신발 듣고 마음..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