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거 마실거 볼거리 리뷰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 치즈가 살아 있다. 후기

by 아뾰오옹 2019. 9. 1.
반응형

롯데리아의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해쉬 더블 중에 고를 수 있다.

내가 고른 건 베이컨 이다. 

가격은 7600원인데 롯데리아 할인이 있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사먹을 수 있다.


그알 형님께서 광고를 해주셨던 바로 그 버거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치즈가 과하게 늘어나는데, 

근데 실제로 먹어보면 치즈가 매우 잘 늘어난다.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


베이컨을 시켜서 베이컨이 보인다.


롯데리아에 맛좋은 버거가 많이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점마다 야채의 신선도가 달라서 이 지점에서 제품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오늘 제품의 야채 신선도가 별로였다..... 


롯데리아 모짜렐라인더버거는 

양상추

소스

베이컨

치츠패티

해쉬브라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햄버거를 살짝 눌렀는데도 

치즈패티의 치즈가 흘러나온다.


치즈를 한번 잡아당겨봤다.

광고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진짜 생각 이상으로 치즈가 늘어난다. 


양상추 야채의 신선도만 좋다면 훨씬 만족스러울 거 같다.

당신이 치즈덕후라면 분명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이 있다.

버거에 들어있는 소스의 맛은 새우버거의 소스의 맛과 비슷한 거 같다.


강한 맛은 없지만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짜렐라인더버거에서 살아있는 모짜렐라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