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 맛집 고깃집] 뚜꺼운 고기가 일품인 삼겹살 맛집 - 두껍삼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다들 평택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오늘은 눈이 살살 내리네요. 

오늘은 삼겹살이 땡기는 날이죠? 

그래서 소사벌 두껍삼으로 향했습니다. 

두껍삼은 어떤 브랜드일까요?

두껍삼은 숙성고기를 사용하는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특히 직원분들이 직접 최상의 온도에서 고기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두껍삼 소사벌점 외부 모습입니다.

두껍삼이라는 큰 led 간판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릴러가 직접 구워준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식당을 들어가니 정육코너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장님이신거 같은 분이 직접 고기를 계량하고 계시더라구요.

'최상급 숙성육 신선 유지중입니다.'

그렇다고 하네요.

식당내부모습이에요.

꽤 넓은 실내공간입니다. 테이블이 많이 있어서 단체회식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같네요.

식당 내부는 밝고 모던한 느낌이 나서 좋네요 ㅎㅎ

두껍삼 메뉴입니다.

돼지고기만 파는 줄 알았는데, 한우도 파는 곳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삼겹살을 먹는 날이기 때문에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헛! 테이블을 보니 삼겹살 3인분에 33,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네요!!!

4주년 이벤트라고 합니다. 소사벌에 있는 두껍삼이 벌써 4년이나 되었는데 저는 오늘 방문이 처음이었네요.

오늘 고기를 구워먹을 불판입니다.

처음에 앉으면 직원분이 테이블 세팅을 해주십니다.

간결하면서도 삼겹살과 꼭 어울리는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두꺼운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삼겹살만 나오는게 아니라 전자타이머도 같이 나옵니다?

이 타이머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하고 물었더니 고기를 올리고 나서 뒤집기까지의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과학적으로 삼겹살을 굽다니요!! 그래서 프로 그릴러가 맛있게 고기를 구워준다고 했었군요!!

삼겹살이 이렇게나 두껍습니다.!!!

불판의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오면 직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시기 시작합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고기가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갑니다!!! 

정말 전문가의 손길이네요!!!

두꺼운 고기를 이렇게 잘라주십니다.

고기가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와 사진으로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드디어 먹습니다.!!

삼겹살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정말 딱 알맞게 고기를 익혀주셔서 아주 맛있습니다.

직원분들이 고기를 잘 꿔주셔서 정말 맛있고 편하게 삼겹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삼겹살 먹을 때 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