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했습니다
용돈이나 벌자고 시작했습니다. 직장은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 욕심이라는게 많이 크잖아요 ㅎㅎ 그래서 직장생활에는 영향을 안 주면서 할 수 있는 용돈 벌이가 뭐가 있을까 찾다가 쿠팡파트너스라는 활동을 알게되었네요.
쿠팡파트너스란?
쿠팡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자신의 SNS(네이버 블로그 등 )에 포스팅해서 그 상품이 팔리면 3%의 수익을 가져가는 활동입니다. 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아니면 내가 그 상품을 썼던 후기 등을 자세히 블로그에 적고 아래 그 상품에 대한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포함시켜서 포스팅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보고 그 상품을 구입하면 상품가격의 3%의 수익이 블로거에게 주어지는 형식입니다. 한마디로 온라인에서 자신의 sns에 상품을 광고하고 판매하는 그런 활동이 셈이죠!
최근 가장 많이 벌었던 쿠팡파트너스 수익 먼저 보여드릴게요
2020.02 : 695,037 원
2020.03 : 698,869 원
2월, 3월 수익입니다. 통장에 들어오는 돈입니다. 물론 매 월 이렇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꽤 높았던 최근 2개월의 수익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도 꽤 많이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쿠팡 파트너스 잘만 하면 집에서 돈을 벌 수 있어요 하지만,,,
블로그 포스팅 많많치 않더라구요. 저는 직장인인데, 직장에서 일을 하고 퇴근하고 블로그 글을 쓰려고 하니 또다시 회사에 출근한 기분이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블로그 글을 쓰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 학생이라면 마찬가지 일거에요. 하루종일 공부하고 집에가면 좀 쉬어야지 않겠어요...?
쿠팡파트너스+네이버블로그 포스팅 발행 보조 프로그램
워크앤라이프밸런스를 위해서 웹프로그램을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이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좀 쉽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NodeJS 기반으로 만들었고, 기본적인 포스팅 설정만 입력하고나면, 정해진 시간마다 자동으로 글을 발행해주는 그런 친구입니다. 위에 발생한 쿠팡파트너스 수익은 이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발생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대학생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퇴근하고 매일 3시간 이상씩 개발을 했던 거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면서 기능이 하나, 둘 될 때마다 뿌듯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ㅎㅎ
프로그램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프로그램은 적절한 키워드 선정, 글양식설정 등의 작업이 필요하지만 직접 글을 작성하는 것 보다는 훨씬 쉽고, 자동으로 글을 발행한다는 점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 있나요??
혼자 개발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있나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계속 개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문의사항은 오픈톡방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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