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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마실거 볼거리 리뷰

영종도/운서역 수제버거 맛집 - burger & friez(버거앤프라이즈)

by 아뾰오옹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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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참 맛있는 햄버거매장이 많죠.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조금 색다른 곳입니다. 

 

운서역에 위치한 수제버거 전문점인 

버거앤프라이즈 입니다.

 

위치는 운서역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1번출구로 나오셔야 해요.

 

매장은 크지 않습니다. 

약 20명 정도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무인 주문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이곳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됩니다.

 

버거앤프라이즈 메뉴입니다.

수제버거 전문점 답게 딱 주요 메뉴가 버거입니다.

소고기패티부터 치킨버거까지 다양한 메뉴의 수제버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네요.

오늘 제가 주문한 버거는 시그니쳐 버거 입니다. 세트로 주문했는데, 감자튀김 대신에 추가금 약간을 내고 치즈스틱으로 바꾸었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의 수제버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수제버거의 모습이네요. 

일단 야채가 아주아주 신선합니다. 양상추가 아삭아삭 씹힙니다. 신선한 야채와 수제버거의 패티, 그리고 특이하게 피클이 들어있더라구요. 정말 미국식 버거의 맛이 느껴지네요. 

맛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각각의 재료들이 맛있어서 수제버거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성제품들은 소스가 좀 강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좀 느끼기가 어려웠는데, 버거앤프라이즈는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롱치즈스틱입니다.

맛있긴 한데, 이건 솔직히 말해서 롯데리아 롱치즈스틱이 훨씬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개인 취향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감자튀김은 맛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감자튀김을 먹을겁니다!!

셀프로 음료수를 가져다가 먹으면 됩니다. 

기성 버거제품이 조금 질린다면, 수제버거인 버거앤프라이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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