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운동을 시작 할려고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홈트레이닝이지만 운동을 하는데 좀 더 건강하게 운동을 하고 싶어서 단백질 보충제를 구입하였습니다.
보충제와 함께 구매한 쉐이커 입니다.
꽤 튼튼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쉐이커야 라고 말하는 듯한 생김새 입니다. 1000원만 추가하면 됩니다. 쉐이커가 없는 분들은 같은 추가로 구매하셔요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
한국인의 식단으로는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단백질이 한식단에서는 매 끼니를 고기로 채울 수 없기 때문에 단백질이 많이 부족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일반인들이 값싸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과한 단백질 섭취는 몸에 안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하게 단백질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섭취하는 단백질 양은 자신의 체중 kg 당 0.8, 만약 근력운동을 한다면 2g까지 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60kg의 성인 남성이 근력운동을 한다면 120g까지 먹어도 괜찮다는 계산이 됩니다. 총 단백질의 양입니다.!!
제가 찾은 제품은 이겁니다!! (후원 이런거 당연히 없지요,, 폭풍검색과 후기확인으로 결정했습니다.)
시중에 정말 많은 단백질 보충제가 있더라구요. 옛날에 제가 운동을 했을 때에 단백질 제품 종류가 별로 되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특히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많이 팔린 제품 순위에 있어서 놀랐습니다~
여러 제품을 놓고 비교를 해보다가, 저는
올스타웨이 초코맛 (2kg)
를 선택했습니다. 저의 선택의 기준은 wph와 안전한 제품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백질의 종류도 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wpc, wpi, wph 입니다.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wpc 같은 경우는 원가가 싼 반면 몸의 흡수율이 떨어지며, wph는 비싸지만 몸의 흡수율이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올스타웨이 초코맛이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단백질 제품보다 가격은 월등히 저렴한데, wph와 wpc를 적절히 섞어 만들어서 이런 가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안전한 제품이라는 증명을 국가 기관으로부터 받은 거죠? 상품의 상세정보에도 이 내용을 아주 강조해서 광고 하더라구요. 설득 되었습니다. ㅎㅎ
맛, 목넘김
저는 초코맛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을 살 때 같이 구매한 쉐이커에 1회 할당량인 2스쿱을 넣고 생수를 넣고 먹어봤습니다. 뚜껑을 닫고 조금만 흔들었을 뿐인데 금방 물에 녹더라구요. 녹지 않은 건더기 하나도 없었습니다.
맛은 초코향이 납니다. 제티 가루를 탄 맛보다는 훨씬 맛과 향이 약합니다. 그래도 마시면서도 거부감은 하나도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너무 잘 섞여서 보충제를 마시는데도 목에 걸리는 거 하나 없이 잘 넘어갑니다.
총평
사실 먹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품에 있는 여러 인증과 후기를 믿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먹어볼려고 합니다~ 가성비의 단백질보충제를 찾고 계신다면 이 제품도 한번 선택지에 놓고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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