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벌 맛집 추천] 고기가 땡길 때 가는 곳, 평택 꼬들 목살 후기

평택 꼬들목살에 다녀왔어요. 

평택 소사벌에 살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평택 꼬들목살이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한번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여 고기가 땡기는 오늘 그곳으로 갔습니다. 

 

건물 모서리에 위치해 있어요. 외부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선선한 저녁날씨에 밖에서 고기를 먹기에도 좋겠더라구요. 저희는 창가 쪽에 앉았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4시 30분 부터 ~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평택 꼬들목살 식당 내부 모습

밖에서 생각했던 크기보다 식당 내부 공간은 꽤 넓습니다. 여느 고깃집과 비슷해요~

평택 꼬들목살 메뉴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찍어봤어요. 목살과 항정살 이렇게 2 종류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식사메뉴가 보이네요.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저렴하지 않아요~ 딱 적당한 수준인 거 같습니다. 

상차림

저희는 꼬들목살 2인분을 주문했어요. 다른 식당과 다른 점은 목살이 초벌이 되어 나온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고기에서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구요.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ㅎㅎ 마시써요!!!!

같이 나오는 순두부찌개도 참 맛있어요.

밑반찬이랑 음식들이 사장님의 손맛이 그대로 담겨있더라구요. 

이상 평택 소사벌에 위치한 '평택 꼬들목살' 방문 후기였습니다.

가격도 좋고,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시고, 특히 음식의 맛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초벌되어서 나오는 고기가 아주 맛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