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란?
디즈니+는 2019년에 디즈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입니다.
운영은 따로 설립한 법인인 Disney Streaming Services LLC가 맡게 됩니다.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직접 경쟁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영할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와의 공급 계약은 2019년에 끝나는 대로 갱신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앞서 2007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30%, 21세기 폭스가 30%, 컴캐스트가 30%, 워너 브라더스가 10% 지분을 투자하여 만든 OTT 회사 훌루가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디즈니 단독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은 계속 추진되었고, 2019년 4월에 마침내 베일을 드러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요금제
디즈니+ 요금제 (북미)
월간 : 7.99 달러
연간: 79.99 달러
디즈니플러스 한국 서비스 론칭 - LG유플러스 유력하다고 하네요.
월트디즈니컴퍼니는 13일 “한국, 홍콩, 대만에서 11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중 유플러스와 긴밀하게 조율중에 있다고 합니다.
LG유플러스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장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긍정적으로 협상 중이나 확정되지는 않았다”라면서도 “디즈니플러스가 요구하는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IPTV 셋톱박스의 장점이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콘텐츠는?
디즈니+는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픽사'(Pixar),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지역별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된 '스타'(Star) 브랜드의 영화·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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