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겨울제주도여행기] 제주도 흑돼지 수제버거 맛집 판타스틱버거!

제주도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찾은 판타스틱버거에요!

저는 사실 수제버거를 좋아하지 않아요. 수제버거를 먹으면 한끼 식사가 아니라 간식을 먹는 거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은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고자 친구가 찾은 맛있는 수제버거 집을 가기로 했어요

 

판타스틱버거 도착

외부 모습이에요,

여행 갬성 제대로 느껴지는 곳이에요. 노란색이랑 제주도의 맑은 날씨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넓은 주차장이 가게 앞에 있으나, 식사시간에 오면 너무 인기가 많은 곳이라 주차자리가 금방 다 차더라구요!

판타스틱버거 내부 모습이에요

미국과 한국 컨셉을 적절하게 섞은 거 같은 내부 분위기에요. 

미국 거리를 그대로 가져다가 놓은 듯한 가게 내부 모습이에요.

판타스틱버거는 먼저 주문 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주문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 주세요!

제주 판타스틱버거 메뉴

가격은 일반적인 수제버거집 가격이랑 비슷해요

저는 맛집이라서 가격이 너무 비쌀 거라 생각했는데, 가격이 참 착해서 좋았습니다!

세트메뉴가 있어서, 저희는 패밀리 세트를 주문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화이트킹 이에요!! 

저 하얀색 크림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버거 빵이 너무 맛있었어요. 

특유의 매운맛이 느껴지는 커리 버거에요.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면 이 버거 추천드립니다! 

무난한 베이직 버거에요. 

각종 신선한 야채와 패티의 온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포테이토칩이에요!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맛이 났어요. 과자처럼 하나씩 먹었어요.

마무리

맛집이라 하여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 않아서 기분좋게 먹었어요.

가게 분위기도 독특해서 제주도 여행하는 사람들이 육지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신선했어요.

그리고 가장 키포인트는 바로 맛이었어요!!! 

참 맛있어요. 여행기간 중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제주도 여행에도 또 들를 생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