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볼거리] 올드타임 - 그때 그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여행장소, 돈까스까지 먹고 왔습니다.

안성에서는 이미 유명한 올드타임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은 쉽지가 않았어요. 한쪽 구석에 있어서 가는 길이 너무 좁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차량이 오지는 않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왔습니다.

가실 때 조심조심 해서 가시길 바래요

 

올드타임에 도착했습니다. 

겉 모양은 임시 건축물 처럼 보이는 외관이었습니다. 건물 뒤로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를 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올드타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인테러이가 약 80년대 90년대를 꾸몄더라구요. 정말 색다른 분위기에요. 안성/평택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 올드타임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문구점에서 팔던 장난감들을 팔고 있습니다. 옛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올드타임에서 한 끼 식사를 했습니다. 

 

올드타임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오늘 저는 경양식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올드타임 경양식 돈까스

정말 제대로 된 경양식 돈까스 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특별한 맛이 있지는 않지만, 옛 감성으로 된 인테리어 분위기 속에서 경양식 돈까스를 먹으니 맛있게 느껴지긴 합니다. 

스프는 정말 별로였어요. 너무 묽어서 맛이 별로 안느껴지더라구요. 

옛 감성,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 올드타임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에서 옛 스타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