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맛집] 로로삼계탕, 걸죽한 국물이 맛있는 영양보양식 삼계탕 맛집

오늘 날씨가 정말 많이 춥네요.

날도 춥고 하니 몸보신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전에 지나가다가 봤던 로로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로로삼계탕은 평택 비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한창 개발을 하고 있는 동네에요. 그래서 넓은 부지에 위치한 로로삼계탕은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그래서 단체 손님으로 와도 주차 걱정 없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로로삼계탕 옆에 다른 식당들이 모여 있어요. 샤브샤브 식당도 있고, 초밥식당도 있습니다. 

로로삼계탕 매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정말 많은 테이블이 있는 넓은 식당이에요. 그리고 테이블 간 사이가 멀어서 조금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통창도 있고, 테이블 사이가 정말 멀지 않나요?

층고도 높아서 개방감이 훌륭합니다!

로로삼계탕 메뉴판이에요

삼계탕 그리고 왕갈비탕, 닭볶음탕 이런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이 정말 심플합니다. 

 

저희는 오늘 이곳 로로 삼계탕이 처음이라서 가장 기본 메뉴인 '한방 삼계탕'을 주문했어요. 

로로삼계탕의 한방 삼계탕을 한번 먹어볼게요.

기본 반찬은 이렇게 세팅을 해줍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수제 피클이 있었습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이렇게 큰 뚝배기에 삼계탕이 담겨서 나옵니다. 

특히 국물이 좀 걸죽해서 좋았어요. 

닭고기의 크기는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한끼로 먹기에는 아주 든든한 정도의 양입니다. 

맛있었어요.

로로삼계탕,

평균 이상의 맛이에요,

맛이 좋았어요. 

다음에 삼계탕이나 보양식이 생각날 때, 로로삼계탕에 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