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 디저트 맛집] 크로플각, 바삭하고 촉촉했던 크로플의 기억

오늘은 크로플이 땡기는 날, 

크로플이 크로와상과 와플이 합쳐져서 나온 디저트라고 합니다. 저는 크로플을 최근에 알아서 처음에 듣고 신기해 했었는데, 한번 크로플 맛을 보고는 크로플 파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오늘 제 레이더에 들어온 곳은 바로 평택 지제역 근처에 위치한 크로플각 이라는 곳이에요.

지도로 어떤 건물인줄은 알고 갔는데, 건물 안에서 매장을 찾기가 좀 힘들었어요.

건물의 중앙복도 안쪽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ㅎㅎ 5분 헤맸습니다. 

드디어 찾은 크로플각 평택! 

기본 크로플부터 시작해서 누텔라, 생크림딸기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서 팔고 있더라구요. 

선택했습니다.!

미리 주문을 하고 가서 바로 픽업을 할 수 있었어요~

딹기생크림, 누텔라바나나 크로플이에요. 

단 음식이 땡길 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생크림도 달고, 딸기도 달고 크로플은 바삭하면서 촉촉하고,,, 최고였습니다.

누텔라가 얼마나 단지는 다들 아시죠? 거기에 크로플이랑 같이 먹으니 환상적인 조합이더라구요. 

찐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이 집 크로플 맛집! 

크로플을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게 잘 만드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토핑이  신선해서(딸기 기준 ㅎㅎ) 크로플의 맛이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크로플이 생각날 때, 이곳에 다시 들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