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내리는 날이다.
요새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땡기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목넘김이 좋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평택역 앞에는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다.
스타벅스 - 백화점, 로데오거리
파스쿠찌 - 평택역 1번출구 앞
드롭커피 - 평택터미널
등등 이밖에도 정말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늘 방문한 카페는 평택역 1번출구로 나와서
로데오 거리로 가기 전, 많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더 리터' 라는 카페이다.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아닌 프랜차이즈 카페이다.
찾아보니 평택에는 평택역점과 소사벌점이 있다.
평택역 1번출구로 나와서 보면 오른편에 많은 상가들이 모여있는 상가건물이 있다.
로데오거리를 건너기 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평택역에서 매우 가깝다.
더리터 라는 카페는 쉽게 보인다. 매장색깔이 빨간색이라서 눈에 쉽게 띈다.
외부에서 보면 매장 입구가 작아 보이는데, 막사 들어가서 보면 생각보다 작지 않다.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더리터 후문)
후문에서 더리터를 보면 좀 더 매장이 넓게 보인다.
매장에서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
아래 컵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사이즈를 고르면 된다.
아메리카노 기준 라지 사이즈는 진짜 많기 때문에 커피가 아주아주 많이 땡기는 날이 아니라면 작은 사이즈를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직원분들이 3명 있다.
매장 크기가 크지 않은데, 직원분들이 많은 걸 보니, 역시 평택역 앞이라 그런지 역시 손님들이 많은 매장 인 거 같다.
대부분의 손님이 기차를 타기 전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해 나가는 것을 많이 봤다.
(더리터 메뉴)
특히 이 매장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커피메뉴인 아메리카노를 매우매우 저렴하게 팔고 있다.
작지 않은 작은 사이즈는 1500원
매우매우 큰 사이즈는 2000원
이 밖에도 정말 다양한 음료를 팔고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매우 저렴한 거에 비하면 다른 음료는 엄청나게 저렴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매장에 와이파이가 제공되기 때문에 잠시 빈 시간이 생긴다면 인터넷 등을 할 수 있다.
더리터 매장은 자리를 앉아서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손님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손님이라서 자리가 여유있다.
콘센트 자리가 많기 때문에 급하게 충전이 필요하면 할 수 있다.
(더리터 아이스아메리카노 음료 소개)
이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이다.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다.
사이즈가 매우 크다.
사이즈가 얼마나 큰지 신용카드랑 비교를 해봤다.
정말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작은사이즈로 주문하는 걸 다시한번 추천한다.
평택역 앞 가성비의 카페
더리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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