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메뉴추천 - 반반콤보 후기

교촌치킨 반반콤보 후기 시작~

오늘은 밖에 비가와서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해서 배달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치킨하면 교촌치킨이죠!! ㅎ

교촌치킨은 특히 주말이나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기 때문에 오늘 치킨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미리미리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가 주문한 날에도 주문이 밀려있어서 약 50분만에 치킨을 만났습니다.

교촌치킨박스 언박싱 시작합니다~

저는 치킨을 매우매우 사랑합니다. 매 번 치킨박스를 받아서 열 때 꽤 설레는 마음을 가집니다.

교촌치킨 박스를 보면 정말 포장의 군더더기가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교촌은 무코팅, 무표백의 펄프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포장박스랑 치킨이 바로 닿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 않은 용기를 사용하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닭고기는 물론 국내산이죠?!

반반콤보는 레드와 오리지날이 반반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교촌치킨에서 콤보의 의미는 닭다리 날개로만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콤보가 아닌 제품은 닭한마리의 치킨조각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허니콤보를 시키는 가슴살과 같은 조금 퍽퍽한 살코기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리지날과 레드 소스 맛,

오리지날은 역시나 간장베이스의 짭조름한 맛이 단맛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룹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게되는 그럼 맛입니다.

레스소스는 처음 맛이 매운데 나중에는 그렇게 맵지 않습니다. 혹시 매운음식을 잘 먹지 못하더라도 교촌의 레드치킨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거에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치킨을 먹었는데, 

아주 바삭한 맛을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역시 치킨은 받자마자 바로 먹어야 합니다!!!

교촌치킨 반반콤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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