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점 도미노피자
블랙앵거스스테이크 피자
도미노피자에서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소개다.
랍스터볼, 블랙앵거스 그리고 3가지의 치즈가 메인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여기서 블랙앵거스에 대해서 미국에서 목초지에서 풀만 먹고 자란 소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소의 품중을 지칭한다. 블랙앵거스가 유명해진 이유는 버거킹에서 '버거킹 앵거스 버거'를 출시하면서 알게 되었다.
도미노피자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L : 34,900원 여기에 40% 할인을 받으면 20,940원
일단 가격은 메이저 피자브랜드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매장과 집이 가깝다면 방문포장 추천!
오늘 방문포장 매장은 도미노피자-비전점
매장은 다른 주문의 피자를 만드느라 정신없었다.
매장이 심플하고 깔끔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거 처럼 매장의 정돈이 잘 되어 있다.
매장에서도 먹을 수는 있지만 2테이블 정도 있다. 하지만 테이블이 매우 협소해서 매장에서 먹기에는 조금 힘들 거 같다.
도미노피자 블랙 앵거스 스테이크 개봉!
각 피자 조각마다 블랙앵거스스테이크 조각이 있다.
이와 함께 랍스터살코기가 있다.
맛있다.
첫 한 입을 깨물었을 때 느낄 수 있다.
피자의 기본 베이스는 케첩인데 이 피자는
갈비양념의 맛이 난다. 그래서 보통 피자를 씹을 때의 케첩에서 느껴지는 시큼한 맛보다는
달콤하면서도 한국적인 맛이 난다.
블랙앵거스스테이크의 식감은 부드럽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고기에도 양념이 베어있어서 고기만 먹으면 스테이크 조각을 씹는 듯한 느낌이 난다.
도우가 얇고 토핑이 두꺼워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겉을 약간 태운 듣 하지만 탄맛은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바삭한 식감이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진다.
피자 위에 올려진 흰색소스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달달한 맛을 낸다.
방문포장을 한다면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저렴하게 도미노피자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
양
- 라지사이즈로 성인 남자 2명이 다 먹고 나면 '아 배부르다' 정도의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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