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에서 가장 핫플레이스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귀빈루에 갔다왔습니다.
평택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1번출구에 위치한 귀빈루에 다녀왔습니다. 평택역 주변에 지나가다가 몇 번 본 적이 있었는데, 꽤 많은 손님들이 매장에서 식사를 즐기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꼭 한번 와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 되었습니다~
매장은 총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보지는 못했는데, 단체모임을 하시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1층에는 외부 창가쪽과 그리고 안쪽에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원하시는 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평택 귀빈루 메뉴판 입니다~
정말 많은 메뉴가 있더라구요. 제가 몇 달 전에 중국에 일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와 정말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그런 중국 정통의 요리들이 보이더라구요. 중국에 있었을때 추억도 떠오르고 좋더라구요~
내장볶음, 양꼬치 그리고 고량주(설원)을 주문했습니다.
내장볶음은 같이 간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일하시는 분이 내장볶음 괜찮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한국사람들 중에 좀 못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물어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달라고 했지요 ㅎㅎ
설원이 먼저 나왔네요. 깔끔한 맛의 설원은 다음날 숙취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드디어 내장볶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딱 맞더라구요. 일단 내장에서 나는 냄새는 심하지 않구요. 그리고 중국요리 특유의 양념이 되어있는데, 제 입맛에는 아주 맞았습니다. 살짝 기름진 맛이 고량주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역시 양꼬치는 항상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귀빈루 양꼬치는 잡냄새 없이 맛있습니다. 양꼬치 추천드립니다.
평택역에서 중국요리랑 양꼬치가 생각날 때, 평택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귀빈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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