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카페] 던킨도너츠 평택역점 - 평택역 2층 ak플라자에 있는 넓은 매장이에요.

시작

평택역에 친구를 마중나왔어요. 아직 친구가 도착하려면 좀 시간이 남아서 던킨도너츠를 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평택역사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해서 리모델링이후로 ak플라자에 와본 건 처음입니다.  

 

리모델링 전에 던킨도너츠에 왔었는데, 이전보다 매장이 더 넓어졌어요.

 

매장내부모습

혼자 온 손님들을 위한 1인석도 있습니다. 테이블 아래 콘센트가 있어서 간단하게 핸드폰 충전을 하거나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어요. 

던킨도너츠에는 맛있는 도너츠들이 있는데, 평택역사점은 가장 인기있는 메뉴들로만 빵들을 준비한 거 같아요. 빵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매장 내부가 아주 블링블링 합니다.!!!

매장이 정말 넓어졌어요. 많은 인원이 있는 그룹도 수용 가능한 큰 테이블도 있어요. 그리고 매장의 조명이 밝아서 매장의 인테리어가 좀 더 선명한 느낌이 들고, 모던해 보입니다. 

 

던킨도너츠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오랜만에 던킨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때렸습니다.

가격은 4200원이에요 (라지사이즈) 

주문할 때 2가지 원두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부드러운 맛과 진한 맛 둘 중에 저는 진한 맛을 골랐어요.

와 정말 찐~ 하네요. 제 스타일 입니다. 

잠이 확 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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