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오늘 저녁에 평택역에서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치킨메뉴를 정하고 평택역에 왔어요~ 그런데 지나가다가 대창통닭이라는 치킨집을 지난거죠!!!
무심결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40년 전통의 치킨집이더라구요!!! 사장님이 직접 염지랑 양념을 만드시구요!!!
그래서 바로 친구랑 원래 가려던 매장을 가지 않고 이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내부모습
매장 내부는 전통이 느껴지는 그런 인테리어를 가진 매장이더라구요.
뭔가 정말 맛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옛날 갬성이 느껴지는 케첩과 마요네즈 그리고 양상추의 조합!! 기본세팅 합격입니다!!
메뉴판 소개
치킨은 기본 후라이드가 15000원 부터 시작해요.
오늘 저희는 양념과 후라이드 모두를 맛보고 싶어서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먹어보기
한 마리 반반치킨이 나왔습니다!
한 조각 한 조각이 대형 사이즈입니다.
후라이드치킨 ; 와 자꾸 생각나는 밑간을 가진 마성의 치킨입니다.
같이 온 친구는 저녁을 먹었는데도 마치 저녁을 안먹은 것처럼 치킨을 흡입했어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후라이드의 간이 다른 프랜차이즈치킨에서는 맛보지 못한 정겨운 옛날 우리 한국 치킨의 맛이 났어요.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양념치킨 ; 진짜 한국 정통의 빨간 양념 소스
물엿과 케첩 그리고 약간의 고추가루가 들어간 정말 오리지날 한국 양념치킨의 소스 맛이었어요!
레트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났습니다. 아 물론 양념치킨도 정신없이 먹었어요.
친구는 나중에 저녁 안먹고 이 치킨 먹으러 다시 와야 겠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나중에 또 올 거 같아요.
아주 주관적인 평가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맛이었어요. 대창치킨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집에 왔는데도 자꾸 생각나는 그런 치킨 이었습니다.
평택역 대창치킨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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