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치킨 리뷰]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마트 갈비맛치킨 후기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극한직업에서 갈비통닭이 나오면서 나오게 된 이마트 갈비맛치킨

이마트 치킨을 파는 코너로 가면 

컴퓨터 음성으로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이런 멘트가 무한 반복되어서 시선이 갑니다. 

원조 수원왕갈비통닭을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치킨박스를 집어 카트에 담았습니다..

이것은 갈비인가, 치킨인가

내일이 이마트 쉬는날이라 제품을 많이 안 만드는 거 같습니다.

진열대에는 많은 수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갈비맛치킨은 10,980원

다른 프랜차이즈치킨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입니다.

영화에서 나온 브랜드 로고랑 비슷해 보이네요.

이마트 갈비맛치킨 오픈!

일단 비쥬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붉게 보이는데, 양념갈비보다는 살짝 불그스름하고 일반 빨간색 양념치킨보다는 어둡습니다.

치킨에서 갈비향이 난다.

아,,

그런데 바로 튀긴 치킨이 아니라 그런지

갈비양념 때문에 튀김옷이 눅눅해졌다. 

바삭한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바삭한 치킨을 좋아한다....) 좀 비추입니다.

치킨이 바삭하지 않습니다 ㅠ

한 입 베어먹었을 때, 좀 새로운 맛이 났습니다. 새로운 맛이란 그동안 시중에서 맛보았던 여느 치킨과는 좀 달랐습니다.

갈비양념과 치킨이 잘 어울릴까 했는데, 생각외로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맛 중간에 살짝 매콤한 많이 나서 치킨이 느끼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치킨 겉 껍질이 눅눅해서 아쉽지 만약 빠삭했다면 흠잡을 데 없을 맛입니다.

이마트 갈비맛치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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